Posted on 2020. 06. 25.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 활동
무더위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청결 운동에 나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주민센터에서는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일환으로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을 운영하며 무더위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청결 운동에 나섰다.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은 공무원2명, 공공근로 참여자 4명으로 6명이 2020년 2월부터 활동을 하여 깨끗한 골목길 조성을 위하여 주민들에게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계도하는 활동 및 분리배출이 어려운 혼합 쓰레기는 행정차량을 이용하여 수거처리 하는 등 골목길 청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는 지금까지 20회 활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배출 50ℓ짜리 116개 분리 및 혼합쓰레기 20.6t을 장위적환장으로 배출하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서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와 깨끗한 골목길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성과를 올렸다.


요즘 무더위로 인하여 쓰레기 혼합배출시 파리 등 청결을 해치는 요인이 있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살균방역도 함께 병행하며  골목길 청결 운동 벌이고 있으며, 무단투기 된 대형생활폐기물에 경고장을 붙여 주민들이 스스로 신고하고 처리하는 성숙한 주민의식 고취, 상습 무단 투기 장소에 경고장 부착 등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환 월곡1동장은 “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고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하는『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 운영으로 골목길이 많이 청결해졌으며, 주민들의 의식 수준도 높아진 것 같아 흐못하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는 청소행정의 모범이 되는 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월곡1동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 행복한 마을 월곡1동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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