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국회의원
‘강북사회적 경제협의회 정기총회 및 지체장애인협의회 간담회 참석’

​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 참석과 지체장애인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먼저 천준호 의원은 강북나눔돌봄센터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된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책임지는 여당 의원으로서 국정도 잘 돌보고 지역의 필요한 일들도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람이 우선인 사회적경제 정신이 강북구에서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강북구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과 조직이 결성한 단체로, 이번 정기총회에는 천준호 국회의원과 최미경 강북구의원을 비롯해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천준호 의원은 강북구지체장애인협회와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북구 장애인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강북구지체장애인협회 정수민 회장과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고 최미경 강북구의원이 배석했다.

천준호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장애인 운동 시설 보충 문제 등에 대해 강북구지체장애인협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끝으로 천준호 의원은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국회에서 일하게 됐다”며 “주신 사랑에 힘입어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