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6. 10.


박용진 국회의원 ‘제21대 국회 개원 각오’
“역지사지하며 성실하게 멋진 정치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이 20대 국회 마감과 함께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달 29일 박용진 국회의원은 “감사하게도 국민의 선택을 받아 21대에도 국회의원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오늘이 20대 국회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여러 감회가 생긴다”고 전했다. 제20대 국회는 지난 5월 29일로 마무리 됐으며, 지난 5월 30일부터 제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다.


이어 박용진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스스로의 각오를 공개했다. 박용진 의원은 “우리 사회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 동지들을 규합하고 힘을 모으며 편 가르지 않는 멋진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용진 의원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결코 타협하지 않겠지만 내로남불 하지 말고, 역지사지하겠다”au “또한 꼭 해야 하는 일 하나는 반드시 끝을 보는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제21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지난 2일 ‘기업지배구조개선 토론회’를 진행했다.


박용진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기업지배구조개선은 여야 모두 국민들 앞에 약속한 공약으로 우리 경제현실에서 볼 때 너무나 필요하고 중요하다”며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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