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5. 27.
성북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복구지원 대상은 지난달 23일 성북구 석관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주택 2가구다.
소방서는 이날 52명(소방30명, 의용소방대 20명, 구청2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손길을 건냈다.
피해복구는 화재 잔존물을 제거하고 내부 가재도구 등을 반출하며 이뤄졌다.
김희성 지휘팀장은 “화재 현장이 신속히 복구돼 피해를 입은 가정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