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22.


강북구의회 이상수 당선인 상견례
이백균 의장, 의원 배지 달아주며 당선 축하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17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4·15지방선거 강북구나선거구 재보궐 구의회의원선거에서 23,913표 60.25%로 당선된 이상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를 가졌다.


먼저 이백균 의장은 이상수 의원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구의원 배지를 달아주며 “이상수 의원이 등원함에 있어 1년 여 동안 결원이었던 자리가 채워져 강북구의회 기능이 제대로 운영될 것 같아서 든든해진다”며 “14명의 의원이 강북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자. 이상수 의원은 오랫동안 공직 생활을 해 왔었기 때문에 의원들과의 관계도 더 돈독할 것으로 본다. 안전하고 행복한 강북구 만들기에 함께 하자”고 전했다.  


이상수 의원은 “서로 부족함은 소통으로 선·후배 의원들과 함께 채워주고 화합·단결로 하나가 되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강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의지를 내세웠다.


한편, 이날 자리에 함께한 강북구의회 의원들은 이상수 의원의 당선을 축하하며 강북구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