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17.
우원식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민생본부장
‘부본부장 39명 임명!’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미래선대위 민생제일추진단장이자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민생본부장이 지난 7일 39명의 민생제일추진단 부단장 및 코로나19국나극복위원회 부본부장을 동시 임명했다.
우원식 의원이 단장인 민생제일추진단은 더불어민주당 미래선대위(위원장 이낙연)의 3개 기획단 중 하나이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와 복지 관련 의제를 다루는 더노동존중위원회, 민생을지로위원회, 소상공인·자영업대책위원회, 포용적복지위원회, 저출생고령사회 등 5개의 위원회로 구성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9일 코로나19 극복에 당력을 집중하기 위해 미래선대위를 포함한 기존 관련 체제를 통·폐합 하여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우원식 본부장은 “오늘 임명된 부단장과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4.15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정부와 손발 맞출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