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09.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1동 번남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현장점검 실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번1동 소재 번남 어린이공원(번동 447-1) 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번1동 번남 어린이공원에는 노후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바닥재 들뜸 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우거진 수목에서 비롯한 미관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청에서는 번남 어린이공원 외 1개소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노후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바닥 재포장 및 수목 작업을 통해 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할 예정으로 공사는 올해 2월 착공하여 5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과정을 꼼꼼히 점검 후 “서울 도심에는 밝고 깨끗한 어린이공원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