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09.
미래통합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
‘강북경제 살리는 6개 법안 약속’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미래통합당 정양석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북갑(번1·2동, 수유1·2·3동, 우이동, 인수동) 지역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양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3선 도전에 나선다. 또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에서 두 번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으면서 여야협상을 주도했으며 파인트리 공사재개, 강북종합시장 완공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정양석 의원은 ‘강북경제 살리는 선택! 정양석’을 구호로 내걸고 ▲영세자영업자 보호 ▲부동산거래 촉진 ▲청년안심주거 지원 ▲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 ▲어르신 노후 보장 ▲반려동물 양육부담 완화 등 강북경제 살리는 6개의 법안 추진을 내걸었다.
이어 정양석 의원은 “강북경제 살리는 법안은 원내수석부대표의 경험과 이번에 3선의 힘으로 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정양석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정부의 일방독주를 바로잡아 여당의 경제실패와 안보불안을 바로 잡는 선거”라며 “지난 4년의 노력을 바탕으로 강북의 발전과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