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01.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수송초, 수송중 뒷길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수송초등학교와 수송중학교 뒷길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에 방문해 사업 진행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수송초, 수송중 뒤쪽 종전 보행로는 파손된 부분이 많고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안전펜스가 없어 등하교길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청에서는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아스콘 포장(폭 2m, 면적 800㎡), 유색포장(면적 820㎡), 안전펜스(볼라트 80개소) 등 공사를 통해 수송초, 수송중 보행로를 정비할 예정으로 올해 4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유인애 부의장은 공사과정을 사업관계자와 꼼꼼하게 점검한 후 현장 직원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과제이다. 수송초, 수송중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