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3. 25.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주민들 건강하시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이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박용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 봉사단이 함께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강북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던 모임이 코로나19를 맞아 ‘방역봉사단’으로 거듭났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방역봉사단과 함께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와 놀이터, 또 상가 출입문 손잡이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방역봉사단과 최선·안광석 서울시의원, 서승목·이용균·최치효·허광행 강북구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끝날 시간이면 엄마랑 애들이 바글바글하던 놀이터가 한산하다”며 “방역기가 무겁지만, 그보다 마음이 무겁다. 강북 주민들께서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 마음도 풀리고 흐뭇해보여서 다행히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19도 이쯤에서 빨리 정리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 17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출퇴근길 인사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또 박용진 국회의원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악수를 건네는 사람들에게는 주먹인사로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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