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3. 25.


성북경찰서, 교통안전 소식지 자체 제작·배포
코로나19 여파로 비접촉 방식 교통안전 정보 제공 필요

성북경찰서(총경 김종민)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 홍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접촉 교통안전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 교통안전 소식지를 자체 제작하여 주민 통행이 많은 장소에 게시·비치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소식지에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민식이법”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봄철 자주 발생하는 사고예방법, “알아두면 쓸데 있는 교통상식”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 정보를 담았으며, 구청·주민센터·은행·아파트 게시판 등에 비치·배포했다.


경찰관계자는 분기별로 교통안전소식지를 제작할 예정이며 관내 계절별 주요 사고 유형 및 예방법 등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정보를 소식지에 담아 주민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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