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3. 19.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수유2동 지역 일대 방역활동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 앞장’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유2동 일대에 소독 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강북구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더 이상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여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인애 부의장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유인애 부의장은 수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수유2동 우이시장, 장면·흰구름·마을마당 어린이놀이터,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불안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현장활동을 마무리했다.
현장활동을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강북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우려와 불안한 마음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동네 곳곳의 방역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고, 지역 민심을 살피는 등 구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