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3. 04.
박용진 국회의원, 과속경보표지판 설치 후원 협약식 참석
박용진 의원 “아이들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연대하고 힘 모을 것”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달 20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진행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행환경 개선을 위한 과속경보표지판 설치 후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진 의원과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현종 bhc 회장, 최선·안광석 서울시의원, 이용균·서승목·최치효·허광행 강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용진 의원은 “강북구는 사회적인 손길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면서 “bhc 치킨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지역으로 강북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잘 키워서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물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숟가락만 얹는 게 아니라 같이 돕고 연대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hc치킨은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 첫 협약 지역으로 강북구를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bhc치킨은 올해 강북구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지역에 표지판 13개를 차례로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