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동절기 주민안전 성과 이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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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방지 핸드레일 설치(미아경로당 밑, 송중동 한일유앤아이APT옆길)
보행안전 LED가로등 설치(번3동 해모로APT정문 앞 곡선 도로)
제설용 자동액상살포장치 설치(송중동 한일유앤아이APT정문 앞)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미아,송중,번3동/무소속)이 주민민원을 접수받아 낙상방지 핸드레일 설치, 보행안전 LED가로등 설치, 제설용 자동액상살포장치 설치의 동절기 주민안전 성과를 이루어냈다.

설치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8월 말에 주민민원을 접수받아 10월 말에 강북구청 담당자와 현장 확인 후 송중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옆의 오솔길에 낙상방지 핸드레일이 설치되었다. 이 오솔길은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8번지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통행로로 낙상사고가 발생한 가파른 계단에 핸드레일이 설치되어 주민안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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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버스와 차량이 지나가는 송중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정문 앞 급경사 도로에 제설용 자동액상살포장치가 설치되어 교통안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지난해 11월 말에는 미아경로당 밑쪽의 미아동주민센터로 내려가는 돌계단에 낙상방지 핸드레일이 설치되어 주민안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 또한 낙상사고가 발생했다는 주민민원을 접수받아서 설치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초순에는 번3동 해모로아파트 정문 앞 곡선 도로에 설치된 기존 가로등이 어두워 보행안전을 위해 위쪽 횡단보도에 집중 조명등이 설치되었고, 아래쪽에는 추가로 LED가로등이 설치되었다.

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동절기 주민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접수받아 관련 시설을 겨울이 오기 전에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기에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찾아서 실현해 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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