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2. 20.


월곡1동주민센터, 코로나19 예방 방역작업에 직능단체들이 나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주민센터(동장 김종환)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예방 방역작업에 직능단체들이 자진참여 자원 봉사로 방역(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건장 안전을 생각하는 살균 방역봉사에 직능단체들이 나서고 있다.


월곡1동주민센터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매일 살균 방역을 실시하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봉사에 직능단체에서 자원봉사 참여로 방역(살균소독)활동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동 청사 내. 외부, 초등학교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살균 소독을 실시하자 지켜보던 직능단체들에서 자진 참여로 취약시설 (어린이 놀이터, 공원시설물 등)방역작업에 나선 것이다.


직능단체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수칙에 따라 단체옷이나 민방위복을 입고 마스크를 작용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살균소독 방역작업을 하였으며, 더불어 최근 휴교령이 내려진 초등학교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버스정거장 등)에 대하여 방역작업을 하였다.


방역작업을 하면서 지인들을 만나면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었다.


살균 방역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유복수 회장은 “지속적이며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차단되길 바라며, 지금하고 있는 살균방역작업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일이기에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살균방역 작업에 임하고 있다. 며 살균 방역직업으로 주민들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가 되기를 바란다” 며 방역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월곡1동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사회복지관, 재래시장,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및 다수의 소공원과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이 산재되어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살균방역 구역이 여러 곳으로 산재되어 방역작업에 어려움은 있지만 주민들을 위하는 직능단체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로 주민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마을로 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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