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2. 05.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21대 총선 본격 행보 시작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 편, 주민의 편에 서서 강북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이 강북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달 17일 선관위에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용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인 18일 국립 4.19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참배에는 당원 150여 명이 함께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20대국회에서 ▲유치원 개혁을 위한 유치원3법을 최초 발의하여 제도적 변화를 만들었다. ▲국민 안전을 위해 현대차 세타2엔진 무한보증을 이끌어냈다. ▲재벌개혁을 위한 차명계좌 과세로 1191억 원을 걷는 성과를 거뒀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강북구가 서울에서 가장 꼴찌로 생긴 막내 구다. 그래서 가장 가진 것이 없어 복지나 문화혜택을 많이 누리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4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주민들께서도 계속된 변화를 바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국민의 편, 강북 주민의 편인 국회의원이 되겠다. 춥고 덥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강북의 멋있는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용진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매일 아침마다 지하철역에서, 낮에는 길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