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1. 17.
박용진 국회의원
국회방송 \'칭찬 릴레이\' 20대 국회 마지막 주인공 선정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국회방송 ‘릴레이 인터뷰 칭찬’의 마지막 칭찬 주인이 됐다. ‘릴레이 인터뷰 칭찬’은 동료 의원들의 좋은 의정활동을 인정하고 칭찬함으로써 상생 정치를 실현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여야 의원이 칭찬하고 싶은 상대 당 의원을 꼽는 것이다.
박용진 의원은 무소속 이용주 의원의 칭찬 주인공이 됐다. 이용주 의원은 “유치원3법 관련해서 여론에 굴하지 않는 배짱과 두둑한 실력이 존경스럽다”면서 “꿋꿋하게 소신대로 법안을 이끌어 온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박용진 의원을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용진 의원은 “20대 국회 마지막에 간신히 턱걸이해서 칭찬 주인공이 됐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하다는 뜻을 칭찬해주신 이용주 의원님께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칭찬 인터뷰’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알차게 정리했다. 의정활동 성과로는 ▲현대차 세타2엔진 무한보증 ▲이건희 차명계좌 등 검은 돈에 징수한 세금 1191억 원 ▲유아교육 개혁을 위한 유치원3법 발의 등 3가지를 대표적으로 뽑았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지역구인 강북구는 서울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졌고 북한산이 있어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하지만 ▲우이신설선 개통에 이어 동북선 착공 ▲종합체육센터와 아동청소년예술센터 건립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등으로 강북구가 더욱 젊어지고 확 달라지고 있다”고 앞으로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용진 의원은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인, 언제나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