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1. 03.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서울시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병진)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상한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유인애 부의장은 제7대, 8대 구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30여 건의 조례를 제정할 만큼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2016년, 2017년에는 공약이행 분야(약속ㆍ소통ㆍ실천)에서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직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은 강북구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임에도 이렇게 서울시구의장협의회에서 상까지 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처음 강북구의회에 입문했을 때 가진 새롭고 열정적인 마음을 기억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 주민 복리증진과 강북구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