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1. 03.


성북구, 2020년도 공무관(환경미화원) 신규채용 임용
추가 채용을 통해 도시환경 미화 역량 강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20년도 공무관(환경미화원) 7명을 신규 채용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채용은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년퇴직 인원 4명에 추가로 3명을 더 채용하여 성북구의 가로 환경 등 청결을 위해 구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10월 2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총 41명이 응시하여 5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체력평가 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7명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뽑힌 공무관(환경미화원)들은 대·중로를 중심으로 한 가로청소, 재활용품 수거, 공중화장실 관리 등의 현장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채용과 더불어 성북구는 주민 자율청소 분위기를 조성해 가기 위해 각 동별로 주민자율청소단체를 구성하여 책임 골목길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대청소의 날을 정해 주민, 자율청소단체, 공무원, 지역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사람중심 가치를 실현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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