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동, 자치회관 경연대회 시상금으로 쌀 구입 경로당에 전달!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 장위1동(동장 이주남)에서는 2019년 자치회관 경연대회 으뜸상과 응원상 상금으로 도농교류 자매결연 마을(경기도 양평 미사랑 마을)에서 백미10kg 짜리 16포를 구입하여 지난30일 장위1동 경로당 5곳에 전달하였다. 

2019년 자치회관 경연대회 으뜸상과 응원상 시상금을 어떻게 사용 할까 논의를 거쳐 29일 자치회관 도농교류 마을 방문시 백미를 구입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자는 의견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의미있는 사랑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장위1동은 2018년 자치회관 경연대회에서는 “버금상과 응원상”을. 2019년에는 “으뜸상과 응원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들이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었으며, 요번 시상금으로 백미를 구입하여 경로당에 전달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주민들은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열띤 호응의 박수로 격려 하는 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주남 장위1동장은 “주민들의 마음이 함께하여 2년간 자치회관 경연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내고 받은 시상금으로 경로당에 백미를 전달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며 “장위1동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름다운 나눔 실천으로 앞서가는 주민자치마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고 있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장위1동은 주민들의 화합으로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누구나 살고싶은 마을로 한발 한발 달려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