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11.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진행된 제6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 행복나눔봉사 공동체연합이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통해 주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유인애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0여건의 조례를 제정할 만큼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2016년과 2017년에는 공약이행 분야(약속·소통·실천)에서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앞으로도 구민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초심을 생각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