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11.


강북구의회, 제230회 정례회 개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12월 2일부터~12월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제23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백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안건을 처리하게 되니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의원님께서는 꼼꼼하게 심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예산안과 조례안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제230회 서울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의를 진행하고, 12일부터~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경)의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 심의 후 12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