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04.


유승희 국회의원,  의정보고대회 성황리에 마쳐
민주당을 지켜온 여성당원과 함께 공감하는 토크쇼 진행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유승희 국회의원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19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대회 개회식에는 성북구의회 김우섭, 양순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2차 공감쇼에서는 지난해 12월 투유토크쇼를 함께 진행했던 유인경 작가(경향신문 전 선임기자)의 사회로, ▲어르신 ▲교육 ▲여성 ▲청년 ▲경제 ▲기타 분야 의정활동을 자세하게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대회에서는 불교계 원로인 보문사 주지스님의 축사와 성북구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9개 중·고교 교장들이 참석해 유승희 국회의원의 활동을 기억해 냈다.


또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유승희 국회의원이 미래의 비전과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서 유인경 작가는 “유승희 의원은 여고 동창생으로 참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유 의원은 여성으로서 유쾌하지만 감성을 잘 활용해 정치하는 의원으로 효녀로도 정평이 나있다”고 평가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유승희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성북(갑) 지역구에서 여성, 청년, 어르신, 교육, 경제 분야 정책토크쇼를 통해 각 분야의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제안과 법률 개정안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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