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28.
강북구의회 이정식 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정식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 행정, 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는 이번 시상을 위해 의정, 행정, 경영, 사회 분야에서 서울시민과 구민, 나라경제에 이바지하며 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쳐진 다양한 의정, 행정, 사회 활동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정식 의원은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강북구의회 제7대 및 제8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강북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시 강북구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 ‘서울시 강북구 새마을운동조직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향토문화재 보호 및 새마을운동 지원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어 ‘서울시 강북구 통·반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관내 통장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여 주민접촉을 통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방지에 앞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정식 의원은 “구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 구민을 대변하는 언론인 분들께 받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원으로서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