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28.
정릉4동, 찾동의 주역 우리동네 주민들 홍보지 발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찾동)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여전히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정릉4동 복지협의체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우리동네 주민들 「오늘도 안녕」을 발간하게 되었다. 우·동·주 「오늘도 안녕」은 동네를 오가며 만날 수 있는 이웃이자 찾동의 주역으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이다.
복지협의체 박억수 위원장은 “찾동은 우리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이제는 참여자가 아닌 주체자로써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우·동·주 「오늘도 안녕」은 마을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우리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