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28.


장위1동 ,재활용품 정거장 시범운영으로 깨끗한 골목길 조성!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 장위1동 주민센터(동장 이주남)에서 지난 21일 재활용품 정거장 사업의 일환으로 장위1동 주민센터 뒤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매주 화요일, 목요일 08:00~16:00까지 재활용품 정거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는 재활용품 수거의 정착과 쓰레기 절반 줄이기 사업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로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으로 주민들이 괘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장위1동에서는 골목길에 불법주정차로 인하여 재활용품 수거에 어려움이 있으며, 공동주택(다세대, 빌라 등)에도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이 설치된 곳이 많으나 활용도가 미약하여 주민들이 혼합쓰레기로 배출하는 일이 다반사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의 제안으로 주민센터 뒤편에 화요일, 목요일 설치하여 재활용품 분리수거 사업을 홍보하고자 실시되었다.


재활용품 정거장 사업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되자 출근하는 주민들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시범운영에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고 지나치지만 일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지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는 모습도 보여 재활용품 정거장 시범운영에 희망이 보이고 있다.


장위1동에서는 주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를 위하여 장위1동 쓰레기 신속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이 넓어 모두를 커버할 수 없는 실정이라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주남 장위1동장은 “주민들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대하여는 잘 알고 있으나 실천이 안 되고 있어 골목길에는 혼합쓰레기 배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장위1동 주민센터 뒤편에서 재활용품 정거장 시범운영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여 쓰레기 줄이기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장위1동의 재활용품 정거장 시범운영이 주민들의 동참으로 깨끗한 골목길 조성되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작은 밀알이 되어 보다 살기 좋은 마을 장위1동이 되기를 모든 주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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