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06.
종암경찰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사각사각 안전교실 실시
사각(死角)지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활동
종암경찰서(서장 양영우)는 지난달 30일 숭곡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 강사와 함께 초등학교 1학년 82명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해 네 가지 수칙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사각사각 안전교실』을 실시하였다.
사각(死角)사각(四刻) 안전교실은 교육용 모형 자동차 교구를 활용하여 사각지대의 개념, 사고 위험성 및 예방법 등 PPT 이론교육 후 운동장으로 진출해 실제 차량과 체험용 매트를 활용한 실외 체험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체험교육 후 김00(여, 8세) 학생은 “자동차에 탑승하여 룸미러를 통해 보니 뒤에 앉아있는 친구들이 보이지 않아서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느꼈다”며 “자동차 주변에서는 놀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종암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