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24.


구청장실이 정릉3동으로 옮겨졌다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는 1일 현장구청장실이 지난 14일(월) 정릉3동에서 열렸다.


정릉3동 주민 200명이 오전 7시에 나와 민관합동대청소를 실시하였고 성북구청장(이승로)은 민원 현장을 직접 주민들과 함께 방문하여 민원해결에 해답을 찾은데 노력하였다. 


주민들의 어려운 문제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법을 찾고자 지역 현안 설명회와 토론회 순으로 나누어 진행을 하였다.


주민들의 그동안 불편하였던 도로, 교통, 공원, 문화 등 29개의 다양한 분야에 건의를 하여 주민건의 해결방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특히, 국민대학생들 20여 명이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질의와 국민대학생들의 청년실업 일자리창출 등 주제를 가지고 국민대학교에서 토론회를 갖자고 건의하는 등 현장구청장실은 젊은 학생들의 열정과 패기로 가득차 넘쳤다.


그리고 얼마전 정릉3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여주시 가남읍에서 14일 현장구청장실 운영의 날에  도농교류 직거래 장터를 주민센터 앞마당에 펼쳤다.  여주의 특산물인 여주쌀, 고구마, 가지효소 등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와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주시 가남읍에서는 자매결연 교류활동 뿐만 아니라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성북구청과 여주시의 자매결연을 제안하기도 했다.


정릉3동은 배밭골 및 정릉골 등 지역 재개발 등 현안사항과 관련 성북구청장(이승로)은 참여한 해당부서장에게 현황 상황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과 고민을 하며 주민들의 건의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답변을 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앞으로도 지역내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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