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17.


국공립 장위 도담 어린이집의 저소득 주민 돕기 바자회 열려~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1동 국공립 장위 도담 어린이집(원장 차하나)에서 지난 12일 10:00 ~ 13:00까지 장위1동 주민센터 앞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저소득주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어온 장위 도담 어린이집에서는 작은 수입금 이라도 장위1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판매하는 물품은 어린아이 용품들로 아동의류, 아기신발, 생활용품 등이 대부분이라 아이와 동반한 엄마들의 참여와 손자소녀에게 선물을 하려는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 바자회 호응이 높았다.


바자회 참여한 주민 중에는 오○○ 씨는 가방을 구입하고 어린손자에게 줄 선물을 골라 가방에 담으며 “ 어린손자에게 선물할 용품이 많아 손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있으며, 수익금으로 저소득 주민들을 돕는 바자회라 즐거운 마음으로 물건을 사고 있다며 바자회가 잘되기 바란다며” 아기 용품을 고르고 있었다.


이처럼 국공립 장위 도담 어린이집의 아름다운 선행을 위한 바자회 행사로장위1동에서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그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미소가 장위골에 퍼져 행복한 마을로 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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