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25.


종암경찰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차량 ‘안전경고장’ 부착
어린이보호구역 내 올바른 주차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종암경찰서는 지난 19일(목) 개학 철 맞이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성북구 종암동, 하월곡동, 월곡동 일대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차량 50여대 대상으로 안전경고장을 부착하였다.


안전경고장이란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작된 계도 차원의 경고장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는 경고장이 되고, 주행 차량에겐 보행자를 주의하게 만드는 표지판이 되어 스쿨존의 아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이다.


또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되어 보행하는 아이들의 교통사고 원인이 되는 점을 감안하여 제작된 것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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