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25.
성북구, 지역과 대학이 ‘청년’ 위해 뜨겁게 끌어안는다
28일, 고려대-성북구-서울시, ‘2019 끌어안암’ 개최
오는 28(토) 14:00~18:00까지 6호선 안암역에서 안암오거리로 이어지는 참살이길에서 펼쳐지는 <2019 끌어안암>을 통해서다.
성북구 관계자는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지 내 주민, 상인, 학생이 어울리고 소통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의 창업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취지에서다.
<2019 끌어안암>은 28일(토) 14시~18시까지 성북구 안암동 5가 안암역~안암오거리 사이 일명 참살이길 일대에서 펼쳐지며 차 없는 거리[9.28(토) 06시~20시]로 운영한다. 개막식은 15시다.
창업마당, 취업마당, 예술마당, 놀이마당, 소소마당 5개 마당으로 테마를 나누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꽉꽉 담았다.
▲창업마당에서는 캠퍼스타운을 비롯한 대학 등 청년 창업팀이 참여하여 회사를 소개하고 창업아이템을 뽐낸다. ▲취업마당에서는 기업 홍보부스 및 채용정보를 공유한다. ▲예술마당에서는 안암동 주민공모사업팀의 문화예술 전시, 안암동 주민과 청년이 꾸미는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및 방정환 관련 어린이 놀이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소소마당에서는 참살이길 상점 홍보 및 음식판매, 성북구 지역주민 바자회 및 나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9 끌어안암을 통해 캠퍼스타운 사업 선도구로서 성과를 알리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사업이라는 공감대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창업마당에서는 캠퍼스타운을 비롯한 대학 등 청년 창업팀이 참여하여 회사를 소개하고 창업아이템을 뽐낸다. ▲취업마당에서는 기업 홍보부스 및 채용정보를 공유한다. ▲예술마당에서는 안암동 주민공모사업팀의 문화예술 전시, 안암동 주민과 청년이 꾸미는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및 방정환 관련 어린이 놀이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소소마당에서는 참살이길 상점 홍보 및 음식판매, 성북구 지역주민 바자회 및 나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