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9.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2동 자원봉사캠프와 어르신 점심대접 봉사활동 함께 동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6일 번2동 자원봉사캠프(회장 김미자) 봉사자들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이날 식사 자리는 번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샘골경로당(회장 한상운) 어르신 30여 명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유인애 부의장은 자원봉사캠프 봉사자 12명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손을 도왔다.


봉사활동을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여 주신 번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사랑과 훈훈한 온기로 가득 할 수 있다”며 “저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