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9.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지원 -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명절 선물 나눔 진행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23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 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명절 선물 나눔은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의 후원금 14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진행하였다. 후원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 송편을 나누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라면 1,000개를 구매하여 도봉푸드마켓&뱅크에 기증하였다.
명절 선물을 받은 당사자는 “형편이 좋지 않지만 명절에 준비 할 음식이 많아 부담이 되었는데, 송편을 받아서 감사드린다. 올해는 추석다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늘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지역 주민 분들을 후원해 주신 현대자동차 동북부 지역본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봉구 저소득층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박형연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힘이 되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가 되겠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