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9.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단의 전통시장 가는 날은 2018년부터 시작해 3회차를 맞이해 공단의 사회적가치 구현과 도봉구 관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 추진 중인 사업
중 하나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53명이 동참하여 고기, 생선, 전 등 총 2,500천
원의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구매한 음식을 서로 나눠먹으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박광근 단장이 도깨비시장 상인회를 대표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최승묵 이사장은 “지역상권 활성화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고, 상생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공단이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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