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0.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 산책로 휴게의자 설치 현장방문 활동 실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일 우이천 산책로 중 번1동 삼성아파트 주변 휴게의자 설치 장소를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휴게의자 추가 설치는 유인애 부의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우이천에서 운동과 산책을 하며 쉴 수 있는 의자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한 후 구청 집행부로 요청하여 이뤄진 결과물이다.
이어 하천시설물 정비를 통해 우이천 산책로 중 번1동 삼성아파트 주변에 휴게의자 10개가 추가 설치되어 우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오고가며 담소를 나누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천 산책로 중 기존 우이3교에서 번1동 삼성아파트 구간에는 휴게 의자가 2개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우이천 이용 중 불편이 있었는데, 휴게 의자가 10개나 추가로 설치되면서 우이천 산책로에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넉넉히 마련되어 크게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