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0.
박용진 국회의원, ‘훈훈한 한가위 情 나누기’ 참석
박용진 국회의원 “함께하는 강북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추석 덕담 건네
박용진 국회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강북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 정 나누기’에 참석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5일 오전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에서 진행된 ‘훈훈한 한가위 정 (情) 나누기’에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미 나눔과 어울림한마당, 먹거리 장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박용진 의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참 따뜻한 행사”라면서 “살기 좋은 강북, 함께하는 강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덕담도 건넸다.
이날 백미전달식에서는 번동제일교회와 서울강북청년회의소, 화계사 등이 후원했고 10kg 쌀 200포대, 총 2000kg의 쌀이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최선·안광석 서울시의원, 이용균·서승목·최치효·허광행 강북구의원과 장애인 및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