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04.


도봉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오는 11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대비 소방안전 대책은 ‘국민이 안전한, 국민이 행복한 명절 보내기’를 목표로, 주요 화재취약대상의 예방활동 및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재난상황 대응 및 관리 체제 강화를 위해 추석연휴기간 동안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뤄져있다.


또, 귀성객 및 성묘객 시민생활 불편사항의 신속처리를 위해 119생활안전대를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의 철저한 현황관리·응급의료 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시민수요에 발맞추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연휴 전날인 9월 11일에는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역사나 다중운집장소 등 주요 이동거점장소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전국 일제 홍보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시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위해 집중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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