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04.


종암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우리 함께 안전하게 건너요’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30일(금)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꿈땅어린이집 어린이 47명과 교통경찰관 5명과 함께 『우리 함께 안전하게 건너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교통경찰 복장 착용 후 교통질서 피켓을 들고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어린이용 카시트에 탑승해요’, ‘안전벨트를 맵시다’ 등 구호를 외치며 3개의 횡단보도를 경찰관의 교통관리 하에 안전하게 건너는 것으로 꿈땅어린이집에서 출발해 월곡중학교를 지나 월곡역까지 약1km 진행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미라 원장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습관이 형성되길 바라고, 평소 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김 모양(6세, 여)은, “경찰관 아저씨와 함께 걸어가니 더 안전한 느낌이다. 오늘 배운 내용으로 항상 차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생활 속 교통질서 확립과 운전자 및 지역사회에 교통질서 참여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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