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29.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 및 강북구새마을부녀회와 간담회 가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22일부터~23일까지 양일간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 및 강북구새마을부녀회와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회관 건립 등 지역 현안과 새마을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이백균 의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지회장 차충제) 및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귀록) 임원진 22명이 함께했다.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와 강북구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 방역활동과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여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자리는 강북구 지역 현안을 살피고, 새마을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북구 새마을회관 건립 계획 검토, 지역 봉사를 위한 방역장비 추가 확보, 새마을부녀회 봉사 물품 및 창고 공간 지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백균 의장은 “강북구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강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청 집행부와 협의하겠고, 앞으로도 우리 강북구의회는 새마을단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