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29.
종암경찰서,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문교육·홍보 실시
종암경찰서는 지난 20일(화) 성북구 장위동 소재 택시 운수업체인 영광교통을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 및 운전자 100여 명 참석하여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업용차량 교통사고는 대부분 치명적인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감안하여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함양시키고 선진 교통문화 구현을 위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교육을 진행한 서승헌 교통안전계장은 “더운 날씨에 승객의 안전을 위해 운전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운전에 임하시기 전에 교통사고 영상을 한 번만 보시면 속도를 줄이며 운행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교육을 마친 후 심모씨(55세, 남)는 “승객도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과속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행할 것”이라며 다짐하였다.
경찰은 국정과제인 교통사망사고 절반줄이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운수업체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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