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21.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성료
지역 내 중·고등학생 25명 참여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1318 또래공감’(이하 자원봉사학교)을 운영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 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시켜주고 더불어 자발적 자원봉사의 주체로 세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3일동안 ▲자원봉사 기초 및 안전교육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이웃을 위한 후원 발굴 활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만나고 자원을 연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학교를 주최한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본 프로그램 통해 지역에 관한 관심도 증가시키고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