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15.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 비탈길 안전손잡이 설치
‘노인어르신 보행안전 위해 최선 다 할 것’ 강조
▲왼쪽 첫번째 조윤섭 구의원, 오른쪽 첫 번째 이성희 前서울시의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수유1동·우이동·인수동)은 지난 5일 수유1동 삼양로325 옆 급경사 골목길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이날 설치 현장에는 이성희 前서울시의원도 함께 했다.
이번 설치는 안전손잡이가 설치된 골목 비탈길에 노인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낙상사고가 빈번히 발생했었다. 이에 조윤섭 의원은 구청측에 이 지역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안전손잡이 설치를 추진했다.
이날 조윤섭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을 더 구석구석 살피고 강북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도 국립재활원 앞 내리막길(뿌리깊은교회 앞쪽),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 앞 내리막길(북한산 등산로 입구)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비탈길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