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25.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장위 행복누림 부모지원센터 개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이 지난달 28일 성북구 장위동에 ‘장위 행복누림 복합센터’를 개관하고, 센터 내 부모지원센터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부모지원센터(장위)는 부모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열린육아방과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위한 시간제보육실, 부모들의 자조모임 및 육아상담 공간을 제공하는 누림동아리방으로 구성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의 건전한 보육과 보호자의 경제·사회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열린육아방은 만5세 이하의 부모를 동반한 영유아가 이용하는 놀이공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 회 차별(10시~12시, 13시~15시, 15시30분~17시30분) 이용 시간에 맞춰 사전 예약(http://sbhappy.sb.go.kr)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제보육실은 만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를 보육하는 부모들이 임신육아종합포털(http://www.childcare.go.kr)을 통해 아이를 등록한 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열린육아방과 누림동아리방의 이용료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운영되며, 시간제보육은 양육수당 수급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 1천원, 보육료를 지원받는 가정의 경우 4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부모지원센터(장위)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02-2241-0780)를 통해 문의 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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