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04.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JJC지방자치TV ‘2019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9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 주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가 주관했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민들의 행복한 복지구현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유인애 부의장은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강북구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초 수송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투광기 설치 등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수송초등학교와 강북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공원·하천·도로 등 온 동네를 누비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어 유 부의장은 7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는 청소행정관련 특위 위원장, 조례 등 이행 실태조사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온 힘을 쏟은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인애 부의장은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의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