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6. 26.


자유한국당 강북갑 위원회, 수유역 주변 보안등 정비공사 사업설명회
LED등 400개, 블랙박스 보안등 40개, 그림자 조명 10개 설치

 

▲앞줄 왼쪽 세 번째 유인애 부의장, 이성희, 이복근 前서울시의원, 김미임 의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김미임 의원, 이복근·이성희 前서울시의원은 지난 19일 강북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번1동, 수유3동 통반장, 자율방범 대장 등을 초청해 ‘수유역 주변 보안등 정비공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수유3동 파출소장, 강북경찰서 생활안전팀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수유역 주변 보안등 정비공사 사업은 강북구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수유역 인근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안전 취약지역에 블랙박스 보안등과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수유역 주변에 LED 보안등 400개, 블랙박스 보안등 40개, 그림자 조명 10개가 10월 까지 설치된다. 공사금액은 3억 원으로 지난 3월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유인애 의원 등은 “사업이 잘 마무리 돼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강북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