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6. 19.
성북경찰서, ‘안전한 스쿨존’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경찰서(서장 장우성)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개운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를 포함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정지선 준수 등 피켓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정기적인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스쿨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