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경찰서,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실시
공동체치안활동을 위한 하이폴(HI-POL) 민·경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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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경찰서장 양영우)는 지난 3일(월) 20:00. 서울종암경찰서는 자율방범대 · 생활안전협의회·녹색어머니회 등의 협력단체와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의 인원이 사회적 약자(여성, 어린이) 대상 범죄 및 성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여성1인가구 밀집지역 및 관내 초등학교 주변 순찰위주로 실시하였다.

또한 종암경찰서 특수시책인‘No불안 Yes 안심 똑똑 탄력순찰’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범죄 예방을 위한 팜플렛을 배부하여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종암경찰서 양영우 경찰서장은“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의 협력단체 인원들이 모여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의 협력단체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종암경찰서와 협력단체 간의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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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Pol 순찰이란?  Hi(안부 인사)와 Police(경찰)의 합성어로 경찰관이 주민의 안부를 묻는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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