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6. 06.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제9회 수유동 이웃사랑회 경로효잔치 봉사활동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번1·2동, 수유2·3동) 지난달 2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 실시되고 있는 이날 봉사활동은 수유동 이웃사랑회(회장 이조훈)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인애 부의장, 이복근 전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수유동 이웃사랑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그동안 수유동 이웃사랑회는 매달 회비를 걷어 지역의 소외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으며 ‘함께 사는 강북구, 더불어 협력하는 강북구’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유인애 부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