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30.
장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봉사로 해충박멸에 앞장!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옥) 회원들이 지난 21일 날씨가 무더워지자 극성을 부리는 각종 해충 등을 퇴치하고자 장위1동 전 지역 골목길을 구석구석을 방역차량으로 돌며 연무방역에 땀방울을 흘려 주민들로 부터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6 ~10월까지 관내 모기 등 해충 발생 우려가 많은 지역을 돌며 연무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였으나 올해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날씨가 더워지자 방역시기를 5월 중순으로 앞당겨 각종 해충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장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방역차량을 이용해 구릉지 및 골목길을 방역하고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장소에는 방역 통을 메고 방역하는 등 장위1동의 아주 좁은 골목길까지 꼼꼼히 연무방역을 하였다.
상습무단투기 장소, 오동근린공원 등 수풀이 우거진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에 온힘을 쏟아 주민들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방역 봉사에 가는 곳마다 주민들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선행봉사로 ‘행복도시 장위1동 구현’ 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으며,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이자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날씨가 더워지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땀을 흘리며 방역소독을 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로 인해 성북구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