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29.


서울 강북신용협동조합, 조합원과 단합대회 개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강북신협(이사장 이윤승)이 지난 24일 조합원 250여 명과 함께 화담숲을 방문하는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신협 신축 건물 준공과 더불어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합원 간 단합을 위해 추진되었다.

북신협 이윤승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강북신협이 이토록 성장한 배경에는 조합원 여러분들의 힘이 컸으며, 꽃이 만발한 화담숲에서 즐겁고 건강한 마음으로 즐기시고, 오늘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250여 조합원들은 곤지암 화담숲까지 버스로 이동했으며, 화담숲 캠퍼스를 지나 물고기 생태관을 관람하고, 공원 내  물레방아를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서 자작나무 군락지에서 피톤치드가 흐르는 공간을 향유하면서 일상의 피로를 푸는 휴식 시간을 가졌다. 조합원들은 화담숲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나 전망대, 소나무 정원, 각종 식물의 군락지를 경유하는 동안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듣기도 했다. 화담숲의 상징인 분재정원에서는 조합원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어 두 번째 경유지인 이천으로 이동하여 도자기 박물관을 관람하고 단합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북신협  이윤승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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